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째 2백 명을 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한 집단행동은 결코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며 의료계가 집단행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어떤 집회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도 국민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면서까지 주장할 수는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 정책에 반대할 수 있지만 합법적인 선을 넘어서는 안 된다며 국민의 생명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휴진이나 휴업 등의 위법한 집단적 실력행사에는 단호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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