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이 '코로나19 재유행에 대응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전 코로나19 브리핑에서, "2단계 거리 두기 조치의 효과가 조치가 아직 나오기 전이지만 우려할 만한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반장은 그러나 '당장 3단계로 격상할지 여부는 정부 내 논의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거리 두기 3단계가 시행되면 10인 이상 모임 집합금지와 함께 중위험시설 등은 모두 문을 닫아야 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82413295000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