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이동국, 전북 현대와 재계약 완료..."우승 위해 최선 다하겠다" / YTN

2020-01-07 1

현역 K리그 최고령 선수이자 통산 최다득점 주인공인 전북 현대의 이동국 선수가 41살의 나이에도 선수 생활을 변함없이 이어갑니다.

전북 현대 구단은 지난 시즌 주장으로 팀을 이끈 이동국과 재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전북은 이동국이 지난해 9골을 기록하며 내 득점 3위로 최고의 실력을 유지했으며 전북의 역사를 함께 만든 팀의 레전드 선수로서 가치를 존중해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구단은 지난해 K리그 우승 주역 중 한 명인 베테랑 수비수 이용과도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이동국 선수의 소감입니다.

[이동국 / 전북 현대 공격수 : 다시 한 번 전북 현대가 우승을 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거고 선수들 모두가 똘똘 뭉쳐서 마지막에 우승컵을 들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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