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의 '12월 창당' 발언에 대해 손학규 대표는 유 의원이 자유한국당에 통합을 애걸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손 대표는 그러면서 한국당으로 돌아갈 궁리만 하는 의원들은 하루빨리 갈 길을 가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손학규 / 바른미래당 대표 : 황교안 대표와 거래하여 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갈 궁리만 하는 분은 더 이상 바른미래당을 망치지 말고 하루빨리 갈 길을 가십시오.]
[손학규 / 바른미래당 대표 : 오늘도 황교안 대표를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조건 통합은 안 된다고 했습니다. 솔직 하십시오! 유승민 대표는 통합을 애걸하고 있습니다. 받아달라고 애걸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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