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천주교 마산교구 故 김영식 신부의 선종을 애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에서 김 신부는 1970~80년대 경남민주화운동의 대부였다며, 시국 사건의 법정이 열릴 때마다 방청석 맨 앞에서 방청하던 모습이 늘 기억에 남아있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투병 생활을 해온 김 신부의 평화와 안식을 기원했습니다.
지난 2011년 은퇴한 김 신부는 투병생활을 해오다 어제 오전 선종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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