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회동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이른바 보수 통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내 갈등은 손학규 대표가 비당권파인 지상욱 의원을 고발하면서 더 악화하는 모습인데, 오히려 이게 정계개편에 속도를 붙일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잠시 들어보시겠습니다.
[유승민 / 바른미래당 비상행동 대표 : 낡은 것 다 허물고 새집 짓자는 제 제안에 대해서 좀 진지하게 생각하시고 만나자면 언제든 만날 용의가 있습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 대화가 필요하면 대화를 해야 되고, 만남이 필요하면 만날 수 있고, 여러 가지 회의가 필요하면 회의체도 할 수 있습니다.]
[장진영 / 바른미래당 대표 비서실장 : (손학규 대표) 이 분이 당헌 당규를 파괴했잖아요. 이렇게 말을 하면서 불특정 다수인이 인식할 수 있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공연히 고소인을 비방할 목적으로….]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1017054109031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