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태풍 피해 응급복구 서둘러야" / YTN

2019-09-08 4

이낙연 국무총리는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를 정확히 파악하고 당장 급한 응급복구를 서두르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태풍 피해 사후대책회의에서 응급복구는 주민들의 힘만으로는 부족한 만큼 행정력, 가능하다면 군도 도움을 주었으며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총리는 특히 농민들 힘만 가지고는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기에 힘에 부칠 것이라면서 빨리 서둘러서 한 톨이라도 농민들이 더 많이 거둬들일 수 있도록 도왔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정확한 피해 산정과 그에 맞는 복구 대책을 세우는 데는 다소 간의 시일이 걸리기 마련이라는 점을 이해해달라면서 정부로서는 복구 대책이 수립되는 대로 바로 국민께 알리고 시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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