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현재 남북관계가 소강 국면이지만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제37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상봉 정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탈북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더 챙기겠다며 이북도민들도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위해 앞장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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