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논란과 관련해 청문회와 관계없이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는 수순이라고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조 후보자는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법무부 장관 집무실이 아닌 검찰청으로 달려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 보고서를 내일까지 보내라고 한 것은 정권의 명줄을 스스로 끊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90500104196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