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조국 딸, 한영외고 재학 때 영어 성적 4∼7등급" / YTN

2019-09-03 2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한영외고 재학 시절 영어 성적이 4~7등급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해당 외고의 영어 관련 과목을 세분화하면 16개 정도 되는데 후보자 딸의 영어 성적은 모두 낮은 수준이었다는 공익제보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영어 작문은 모두 6등급 이하였고, 문법은 5등급 이하, 독해도 7등급 이하였으며, 유일하게 회화만 4등급을 두 번, 6등급을 몇 번 받았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주 의원은 지난 1일에도 기자회견을 열고 공익제보를 받았다며 조 후보자 딸의 고교 학교생활기록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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