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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연수 앵커
■ 출연 : 강희용 / 한양대 특임교수, 김병민 / 경희대 겸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 직후 여야 반응과 의혹 검증과 관련한 기사가 정치면을 채웠습니다. 이번 주 들어서는 사회면에 관련 기사가 굉장히 늘었습니다.
정치권의 진영 공방을 넘어서 여론의 검증대 한가운데 선 조국 후보자. 일단 오늘도 정면돌파하고 있습니다.
나이트포커스 강희용 한양대 특임교수, 김병민 경희대 겸임교수 나오셨습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오늘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이야기를 먼저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주제어 영상 먼저 보겠습니다.
언론이 추가로 제기한 의혹 가운데 조 후보자 측에서 해명이 나온 것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조 후보자의 딸과 관련된 의혹인데요. 주민등록상의 생년월일이 한 차례 바뀌었다는 보도가 나왔죠?
[김병민]
원래 조국 후보자의 딸이 1991년 생이고요. 흔히 말하는 빠른 91년생이라고 이야기합니다. 91년 2월생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것을 한 차례 주민등록번호를 바꾸게 되면서 생년월일까지 바꾸게 됐다. 그래서 9월생으로 바꾸게 됐다는 건데요. 애당초에 원래 태어난 날짜가 9월생이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원래 태어난 날짜에 맞추서 이렇게 생년월일을 바꿨다는 게 조국 후보자 측의 해명이고요.
여기에 대한 의혹보도가 처음 나왔던 것은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을 하게 되는데 입학을 되는 과정 속에서 나이를 조금이라도 어리게 만들면 입학이 유리하기 때문에 이러한 입학을 위해서 결국은 주민등록번호까지 바꾸게 된 것이 아니냐 하는 의혹이 현재 제기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의전원에 입학하는 데 나이가 어릴수록 유리합니까?
[강희용]
그것은 정확하게 봐야겠지만 그것이 일부 확인되지 않은 자기소개서, 인터넷에 떠도는 거기에 나오는 것들의 항목이 나이가 어릴수록 좋다라고 하는 것을 교묘하게 이번에 조국 후보자의 딸이 쓴 것처럼 마치 그래서 날짜를 늦춘 것처럼, 생일 날짜를. 그래서 했는데 이것이 보여준 것은 사실 전형적인 이번 조국 후보자 딸에 대한 관련된 뉴스를 어떻게 생산하는지, 어떻게 가짜뉴스가 만들어졌는지를 보여주는 아주 전형적인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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