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외무상 "자산매각으로 피해 생기면 필요한 조치" / YTN

2019-07-16 0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한국의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미쓰비시 중공업의 자산을 매각해 피해가 발생하면 보복 조치를 취할 방침임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고노 외무상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미쓰비시 측의 자산 매각을 염두에 두고 "만에 하나 일본 기업에 피해가 미치는 일이 있으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은 이에 대해 고노 외무상이 보복 조치를 취할 생각을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노 외무상은 "일본 기업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 정부에 강하게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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