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경제 부처 장관들과 만나 확장 재정 운용과 탄력근로제 등 현안 관련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대표는 서울 여의도 음식점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등 5개 부처 장관과 오찬을 진행했습니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오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국내총생산 대비 국가부채비율이 내려간 만큼 재정 운용에 여지가 생긴 것 아니냐고 참석자들에게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 등 장관들은 이 대표에게 국회가 열렸으니 추경안이 꼭 통과되게 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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