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가족처럼 국민의 안전을 챙긴 공직자들이 있어서 설 연휴가 좀 더 안전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연휴를 마친 소감을 밝히면서 구제역이 발생해 걱정이 많았는데, 설을 반납하다시피 하고 천300만 마리가 넘는 소와 돼지에 백신 접종을 마친 공무원들과 수의사들께 각별한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교통사고 사망자 수도 작년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다며 자신과 가족들의 명절을 희생하고 비상근무에 임한 경찰관과 소방관들께 국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가족과 나눈 즐거움을 간직하고 희망차게 봄을 맞이하자면서 행복한 명절이 행복한 일상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20700311277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