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추석 연휴 이동을 자제한 국민에게 감사를 표하고, 개천절 집회 봉쇄와 관련해서도 경찰이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낮,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는 등 긍정적인 결과들이 나타난 것은 국민 협조 덕분이라며 거듭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의료진들은 연휴도 반납한 채 코로나 전선을 지켰고, 경찰도 방역에 구멍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격려했습니다.
특히, 우려가 컸던 개천절 집회가 코로나 재확산을 유발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빈틈없이 차단했다며 경찰의 대응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정부는 더욱 노력을 기울여서 방역에서 확실한 성과를 만들고, 민생과 경제를 조속히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1005152845546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