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용균 어머니 "아들과 같은 죽음 여기서 끝내야" / YTN

2019-02-05 29

발전소 근로자의 공공기관 정규직화 등이 담긴 정부와 여당의 후속대책에 대해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는 눈물로 소감을 밝혔습니다.

더는 자신의 아들과 같은 죽음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미숙 / 故 김용균 씨 어머니 : 이 일을 자기 일처럼 생각해주시고 우리나라 서민들이 살 수 있게끔 힘 모아서 이 일을 더는 죽지 않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들…우리 아들… 더는 우리 아들처럼 죽지 않게 여기서 끝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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