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의 불펜투수 오승환이 팀 합류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오승환은 kt 위즈의 훈련장이 있는 투산에서 몸을 푼 뒤, 다음 달 14일 콜로라도의 스프링캠프가 차려지는 애리조나 스코츠데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올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 오승환은 당장 불펜 피칭이 가능할 정도로 몸을 잘 만들었으며 우선 경기에만 집중하고 거취는 시즌 뒤에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승환 선수 얘기 들어보시죠.
[오승환 / 콜로라도 로키스 투수 : 항상 해왔던 개인 트레이너 운동하고, 일본에서도 훈련했고, 한국에서도 어제까지 훈련했고, 지금 불펜 피칭 바로 들어가도 될 만큼 몸 상태는 많이 올라와 있는 상태고, 또 공을 던져보니까 몸 상태도 작년보다 훨씬 나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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