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민주주의를 유린한 행위가 용납될 수 없다는 점을 법원이 확인해줬다면서, 정치적 특검이라고 공격했던 민주당은 사죄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당원들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7년 대선 당시 1위를 넘나들던 안철수 후보가 드루킹 일당의 댓글 여론조작으로 최대의 피해자가 됐다며, 일벌백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김관영 /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행위가 결코 우리나라에서 용납될 수 없다는 점을 법원이 확인해준 판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권도 이 부분에 대해서 과거에 정치적 공격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께 사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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