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출제위원장 "전년도와 같은 출제 기조 유지" / YTN

2018-11-15 0

이강래 수능 출제위원장은 오늘 2019학년도 수능시험 출제방향에 대한 설명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전년도와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자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올해 수능 난이도는 "지난 6월과 9월 모의평가와 같이 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수험생이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하고자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EBS 수능 교재와 강의 연계율은 영역별, 과목별로 문항수를 기준으로 70%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에서 문제와 정답 관련 이의신청을 접수하고, 20일부터 26일까지 심사를 거쳐 26일 오후 5시 정답을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성적은 12월 5일 수험생들에게 통보됩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115091714202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