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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북핵외교 새 시대"...비핵화 진전 암시? / YTN

2018-09-28 6

■ 진행 : 이재윤 앵커 / 이승민 앵커
■ 출연 : 황재옥 민화협 정책위원장 / 이인배 협력안보연구원장


3박 5일간의 뉴욕 방문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어젯밤 귀국했습니다.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 협상은 다시 본궤도에 올랐지만 이제 실질적인 비핵화 성과를 위한 후속조치에 눈길이 쏠리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을 황재옥 민화협 정책위원장 그리고 이인배 협력안보연구원장과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문재인 대통령, 2박 3일 동안의 평양 방문이 있었고요, 지난주였고. 또 이번 주에는 3박 5일 동안의 뉴욕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에 방북 또 방미 성과, 간단하게 정리를 먼저 해 주시죠.

[인터뷰]
이번 문 대통령의 방미 성과를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종전선언의 국제무대 공론화였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남북미 3국 정상 간의 공감대가 형성되었다는 것. 그리고 세 번째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었죠.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와 4차 폼페이오 방북을 확정지었다는 것 자체를 저는 성과로 짚겠습니다.


이 원장님은 어떻게 평가하실까요?

[인터뷰]
우선 미북 간에 교착됐던 대화가 다시 재개했던 데는 대통령님의 큰 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현재 상황으로만 본다면 북한으로부터 확실한 비핵화 신고에 대한 미국이 원하는 것을 확실하게 받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또한 북한이 얻고자 했던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종전선언에 대한 확답을 받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사실은 둘 다 양측에서 봤을 때는 기대에 못 미치는 액면 그대로 볼 때는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거기에 대해서 미국과 북한이 의지에 대해서는 서로 간에 대통령을 통해서 서로가 전달받았기 때문에 미국과 북한 간에 서로 간의 의지를 서로 확인하는 작업을 거치게 될 겁니다. 그것이 지금의 대화를 이끌게 된 동력인데요. 앞으로 차근차근 실행되게 되면 북미 정상회담까지 이어질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많은 성과도 냈지만 또 지적하신 것처럼 과제도 역시 많이 남아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오늘 연가를 하루 냈습니다. 주말까지 경남 양산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인데 이 기간 동안 향후 후속조치, 비핵화와 관련해서 어떤 내용을 또 구상할 것인가 하는 것도 관심입니다.

[인터뷰]
결국에는 이번에 새로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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