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미국의 이란에 대한 제재 첫날인 어제 이란 테헤란에서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을 만났습니다.
리용호 외무상이 미국의 이란에 대한 경제.금융 제재 첫날 이란을 방문한 것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란 외무부는 회담이 양국 간 오랜 우호를 확인하고 이란 핵 합의 이행에 뜻을 모으는 자리였다고 밝혔습니다.
두 나라 외교 장관은 하지만 최대 현안인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과 미국의 대 이란 제재 조치도 논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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