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북한의 실제 비핵화 전망을 순진한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없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국제사회로 끌어냈다는 취지의 평가를 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오늘 폭스 뉴스에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누군가를 위해 문을 여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울러 미국의 우선순위는 북한의 비핵화라고 강조하며, 김정은은 4월 27일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 일을 할 것이고 1년 안에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기서 중요한 것은 김정은이 싱가포르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약속한 일을 끝까지 해내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80607434900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