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북한의 통상적인 훈련 과정일 뿐 전략적 도발로 판단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하고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 기간이 아니었더라면 NSC 상임위를 열지도 않았을 수준이고 심각한 도발로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국 태평양사령부에서는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표현했는데 NSC에서 300㎜ 방사포로 추정한 것에 대해 한미 간 정보 차이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양국 군사 당국이 정밀하게 분석을 진행할 것이라며 협의에 따라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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