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북한의 미군 유해를 송환과 관련해, 김정은 위원장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한 약속을 지켜 기쁘다고 환영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김 위원장이 미국 전쟁포로와 전쟁실종자들의 유해를 송환하겠다는 약속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했다"며 "그가 이 약속을 완수한 데 대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원산으로 간 미군 수송기가 미군 유해를 싣고 오산으로 복귀한 상황을 담은 사진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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