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3시 국회 본회의를 열어서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 체포동의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이 다음 달 또다시 방탄 국회를 소집하려 한다며 방탄 아닌 민생 국회라는 진정성을 보이려면 오늘 본회의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늘 국회 의장단 임기가 만료되면 내일부터는 국회는 마비 상태에 들어간다면서 차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일정부터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아영[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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