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대법관과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시급한 일몰법 처리 등을 위해 반드시 올해 안에 본회의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어제 국회에서 긴급 원내대책회의를 가진 뒤 브리핑을 열고 전기안전법과 시간강사법 등 법안과 인사 문제를 반드시 올해 안에 매듭지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개헌 투표만 따로 하자는 자유한국당 주장은 개헌을 하지 말자는 것이라며, 자유한국당이 원하는 대로 개헌특위 6개월 연장에 동의했는데도 협상에 임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오늘(26일)로 예정된 대통령과의 오찬에 대해서는 올해 할 일을 마무리하지 못했고 제천 화재 참사로 국민 마음이 무거운 시기라 다시 일정을 잡도록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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