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는 이스타항공 창업자 이상직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이스타항공 사태에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방관하고 민주당이 묵인하면서 노동자와 그 가족 천6백여 명의 삶이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체포동의안 처리의 과반 결정권을 가진 174석 민주당이 이 의원을 공천한 책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이 의원에 대한 철저한 사법 처리와 부당하게 피해를 본 이스타항공 노동자에 대한 신속한 구제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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