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특검 연장 불허에 대해 황 대행이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오늘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역사는 국정농단 5인방을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 박근혜 대통령 측 변호인과 자유한국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그리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기록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황 대행이 검사 출신으로 국민의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도 특검 연장을 승인했어야 했다고 지적하면서 국민의 이름으로 황 대행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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