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가짜뉴스 등 핵색선전은 그 폐해가 큰 선거범죄인 만큼 전담 대책반 운영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명선거 관계장관 회의에서 이번 대통령 선거를 엄정하게 관리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금품선거, 흑색선전, 여론 조작 등 역대 선거에서 빈발했던 각종 선거범죄가 나타나지 않도록 정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전국의 공직자들은 선거 과정에서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고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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