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6·15 남북공동선언 17주년 기념식에서 6·15 정신" /> 문재인 대통령이 6·15 남북공동선언 17주년 기념식에서 6·15 정신"/>

문재인 대통령 "北 도발 중단하면 조건 없이 대화 가능" / YTN

2017-11-15 1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6·15 남북공동선언 17주년 기념식에서 6·15 정신을 계승해 남북 화해와 협력을 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군사 도발을 중단한다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북미 관계 정상화까지 함께 논의할 수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 6.15 공동선언은 남북문제의 주인이 우리 민족임을 천명했습니다. 남북의 군사적 적대관계 종식, 한반도에서 긴장완화와 평화보장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의 추가 도발을 중단한다면, 북한과 조건 없이 대화에 나설 수 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북한 핵의 완전한 폐기와 한반도 평화체제의 구축, 그리고 북미 관계의 정상화까지 포괄적으로 논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야와 보수·진보의 구분 없이, 초당적 협력과 국민적 지지로 남북화해와 협력, 평화번영의 길이 지속하게끔 하겠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616001212650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