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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보고받자마자, 문재인 대통령은 새벽 1시쯤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전체회의를 소집해 한 시간 동안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이 ICBM급 미사일로 보인다며, 북한이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도록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 한미 당국의 초기 판단으로는 이번 도발이 ICBM급 미사일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정밀 분석 결과에 따라 북한이 상응한 대가를 치르도록 강력한 조치가 있을 것입니다. 미사일 도발을 지속할수록 우리도 이에 단호히 맞서서 다양한 핵심 전력을 굳건히 갖춰나갈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유엔 안보리 등 국제 사회의 강력한 제재와 미국 등 동맹국과 주요 우방국들의 단호한 조치로 이끌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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