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대표로 선출된 후 첫 주말을 맞아 지역구인 전남 순천으로 내려가 당선 인사와 함께 민심 소통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 순천에 내려와 역사문화자원을 둘러보는 '달빛야행'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막걸리를 마시며 생활과 관련한 여러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어 부모님을 찾은 이 대표는 사람들에게 덕을 베풀라는 조언과 함께 호남에서 새누리당 대표가 나온 만큼 호남 사람도 여당에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서울로 돌아오지만 공식일정을 잡지 않고 민생·정책 현안들을 살펴보며 향후 행보를 구상할 예정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813214344979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