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추가경정 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 지연에 대해 응급환자를 실은 119구급차를 가로막고 있는 차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구조조정이 늦어져도 될 정도로 간단한 상황이 아니며, 시간이 기업인과 일자리의 생명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특히 정치 대신 정쟁을 하겠다는 것은 정말 실망스러운 일이고, 그런 정당과 지도자는 사고방식의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이는 단순히 정치권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의 문제라고 강한 어조로 비난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돈이 투입되지 않게 해서 경제를 더 어렵게 해서 그것으로 인한 불만을 이용해 다음 대선 때 이득을 보려는 매우 상식에 어긋나는 전략이라며 정치는 약속인데 야당이 큰 실수를 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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