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당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송구스럽다며 거듭 사과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선숙 의원의 검찰 소환조사와 왕주현 사무부총장의 영장실질심사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당도 검찰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결과에 따라 엄정하고 단호하게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현재 국민 정서를 감안해 당으로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를 할 것이라며 출당 조치도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627094410611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