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사회부처 국무위원 간담회를 열어 비상 상황을 맞아 국정 공백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국가 안보가 엄중하고,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국정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소속기관과 산하단체의 근무 기강을 엄정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사회정책이 흔들리거나 공백이 발생하면 국민 불안이 커지고 생활은 힘들어진다며 흔들림 없는 국정운영을 위해 각 부처 소관 민생 정책과 현안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앞으로도 사회관계장관회의와 사회부처 국무위원 간담회를 수시로 열어 부처별 현안, 정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정책수립을 위한 긴밀한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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