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중인 서맨사 파워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유엔 안보리가 북한을 압박할 수 있는 한가지 도구이긴 하지만 미국은 이를 다루기 위해 모든 도구를 사용할 의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워 대사는 오늘 서울 용산구 남영동 주한미국대사관 공보과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성명을 통해 여기 도구에는 전 세계적으로 우리가 동원하는 북한에 대한 외교적 압박도 포함돼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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