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중국이 정세 변화에 관계 없는 양국 관계 발전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왕야쥔 주북한 중국대사는 평양에서 열린 주북 중국대사관 신년연회에서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전통적인 북중 친선관계를 훌륭히 수호하고, 공고히 발전시켜 나가려는 중국 당과 정부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북측 대표로 연회에 참석한 강윤석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전통적인 북중 친선 협조 관계를 끊임없이 강화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자신들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화답했습니다.
북중은 지난해 수교 75주년을 맞아 협력 확대가 예상됐지만, 북러관계 밀착 속에서 오히려 관계에 소원해졌다는 분석이 제기돼왔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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