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 발생 건수와 사망자 수가 모두 급감한 거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청은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 결과, 지난 14일부터 어제(17일) 사이 하루 평균 교통사고가 221.5건 발생해 3.7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평균 교통사고 건수는 44.8%, 사망자 수는 46.4% 각각 줄었습니다.
이외에도 경찰은 지난 9일부터 집중 단속을 벌여 강도나 절도, 주취폭력 등 강력범죄 5,862건을 적발해 161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경찰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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