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후 3시 10분쯤 서울 월계동에 있는 버스 차고지에서 버스가 담벼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버스가 차고지에서 막 출발하려던 순간 갑자기 속도를 내 돌진한 거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급발진을 주장하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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