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경제비상상황 대처와 초당적 위기 극복 협의를 위해 여야 영수회담을 조속히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현재 위기는 윤석열 정부 혼자 힘만으로는 돌파하기 어렵고, 여야가 '톱다운' 방식으로 속도감 있게 대책을 논의하는 게 시급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 대책 상당수가 입법 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들인데, 빠른 진행을 위해 정부와 여야 모두가 참여하는 상시적 정책 협의 기구도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 기간 여론을 청취하며 민생회복지원금 필요성을 피부로 체감했을 거라며, 민생 관련 입법에 거부권 행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807105341896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