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향한 정치테러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끔찍한 증오 정치의 유령이 배회하지 못하도록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쾌유와 무고하게 희생된 시민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를 향한 정치테러로 고통받은 바 있다며 이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할 수 없고 절대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정치테러와 증오 정치 근절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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