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안심소득 2주년…오세훈 "K-복지의 시작"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안심소득' 2주년을 맞아 열린 토론회에서 사업 성과를 돌아보며 전문가들의 분석과 발전방안을 들었습니다.
오 시장은 어제(4일) 서울 안심소득 2주년 기념 미래형 소득보장제도의 탐구와 과제 토론회에서 "지난 1년여의 실험결과 대상자의 소득이 늘었다"며 "K-복지의 시작이 되도록 챙기고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안심소득은 기준에 비해 소득이 부족한 가구를 대상으로 일정 비율을 채워주는 소득보장모형입니다.
시는 현재까지 2,067가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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