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방송3법처럼 지난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법안과 가계부채 지원법 등 23개 법안을 22대 국회에서 중점적으로 입법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22대 국회 첫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이들 법안과 일본의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 1개를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당론 추진 법안으론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코로나19 대출금 장기 분할상환 법안과 공공의대·지역의사 양성법,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만 18세 미만으로 확대하고 지급액도 월 20만 원으로 올리는 법안 등이 포함됐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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