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북한 위성·미사일 강력 규탄" 공동성명
한미일 3국 외교차관이 북한의 최근 정찰위성 발사 등 도발을 규탄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재확인했습니다.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외교차관 협의회를 개최한 뒤 이 같은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적 관계 강화에 우려를 표하고. 인도태평양 지역 해역에서 일방적 현상 변경 시도에 강하게 반대한다는 데에도 입장을 같이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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