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복귀 논란 속 인사발령 / YTN

2024-05-28 1

'버닝썬' 사태의 '경찰총장'으로 알려진 윤규근 총경이 일선 경찰서에서 근무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자, 경찰이 윤 총경을 인사발령 조치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28일) 윤 총경을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으로 발령냈습니다.

지방청 치안지도관은 파견을 마친 뒤 보직이 아직 없거나, 퇴직을 앞둔 총경급 경찰에게 주로 배정되는 자리로 알려졌습니다.

윤 총경은 버닝썬 사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리면서 유착 의혹을 받은 인물로 최근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근무한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528231819877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