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낮 12시쯤 서울 은평구 대조동에 있는 식당으로 차량 한 대가 돌진했습니다.
사고 당시 가게는 문을 연 상태였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출입문과 내부 자재 등만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70대 남성 운전자가 급하게 자전거와 충돌을 피하려다 가속과 브레이크 페달을 헷갈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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