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3시 반쯤 인천시 운북동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인근 상가 1층 음식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을 목격한 60대 음식점 업주가 울렁거림 등 증세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식당 안에는 손님은 없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식당 출입문과 집기가 파손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차량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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