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내정자에 대해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잘 경청할 분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서실장에 이어 곧바로 정무수석 인선을 발표한 데 대해서는 이재명 대표와의 회담을 신임 수석이 준비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당의 많은 분 얘기를 들어보니까 소통과 친화력에 아주 뛰어나시다고 추천을 받았고요. 무엇보다 자수성가한 사업가로서 민생 현장 목소리도 잘 경청하실 분이라고…. 이재명 대표에게 용산 초청을 제안했기 때문에 그와 관련해 좀 여러 가지 얘기를 주고받아야 하는데, 제가 볼 때는 정무수석은 빨리 임명해서 신임 수석이 준비하고 진행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423044148953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