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신임 대통령실 비서실장 내정자는 소통과 통합의 정치를 이끄는데 잘 보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의 개국공신인 정도전이 "백성은 지모로 속일 수 없고 힘으로 억누를 수 없다"고 한 말을 인용하면서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객관적인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정진석 / 대통령실 비서실장 내정자 : 더 소통하시고 통섭하시고 통합의 정치를 이끄시는 데 제가 미력이나마 잘 보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대통령께 객관적인 관점에서 말씀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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