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 오찬회담…인도네시아 장관과도 회담
한미 외교장관이 19일 만에 오찬회담을 갖고 가치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북핵 위협을 규탄했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오늘(18일) 민주주의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오찬 겸 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장관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을 규탄하고 이같은 도발이 국제공조를 강화시킬 뿐이라고 했습니다.
조 장관은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장관과도 회담을 갖고 양국의 전투기 공동개발 등 협력사업 등을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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